서울시 발전과 시민행복 증진에 공헌한 시민 및 단체를 기리기 위해 ‘서울특별시 명예의 전당’ 후보자를 추천받는다.
서울특별시 명예의 전당은 서울시정 발전과 나눔, 기부 등에 크게 기여한 시민과 단체를 기리기 위해 지하철 1호선 시청역에서 시민청으로 이어지는 지하통로 벽면에 설치된 것으로, 2016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8회째를 맞았다.
현재까지 40명의 개인과 단체가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으며, 다양한 분야에서 서울을 빛낸 시민들이 포함돼 있다.
올해도 서울의 얼굴로 명예의 전당에 헌액 될 후보자를 10월 6일(금)까지 추천받는다.
후보는 나눔, 봉사, 일자리 창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현저한 기여를 한 시민 및 단체로, 추천권자로는 서울시민(단체), 서울시 부서장 및 자치구 구청장 등이다. 일반 시민(단체)들이 숨은 공로자를 추천할 때에는 추천서식과 함께 추천서를 연서해 제출하면 된다.
헌액 대상자는 선정위원회에서 두 차례 심사를 거친 후 최종 선정되며, 최종 선정 결과는 11월 중 발표될 예정이다. 명예의 전당 헌액식은 12월 중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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