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도봉지사(지사장 김화영, 이하 ‘공단 도봉지사’)는 지난 12일 지사 중회의실에서 열린 관내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간담회에서 우수종사자 6명에 대해 포상했다.
공단 도봉지사는 간담회를 통해 노인장기요양보험의 최일선에서 어르신들에게 장기요양 서비스를 제공해 온 요양기관 종사자들의 노고를 위로·격려하고, 기관 운영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였다.
이날 희망요양원 장효선 시설장이 이사장 표창을 받았으며, 서울강원지역본부장 표창은 강북실버요양원 고은숙 시설장과 가원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1호점 조영남 간호조무사, 큰사랑노인요양원 정영미 간호조무사, A+도봉재활요양원 정숙이 요양보호사, 큰사랑요양원 황정희 요양보호사 등 5명이 수상했다.
김화영 지사장은 “지난 15년간 시행되어 온 장기요양보험제도가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었던 것은 돌봄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요양보호사를 비롯한 장기요양기관 종사자들 덕분”이라고 격려하고, “제도 운영의 소중한 파트너로서 장기요양기관-공단과의 유기적인 소통을 통해 장기요양보험제도가 더욱 발전해 나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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