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로선병원 김의창 원장

관절전문병원 바로선병원이 내과/검진센터 강화를 위해 대학병원 진료교수 출신인 김의창 원장을 영입했다.

지난 1일 진료를 시작한 김의창 원장은 서울아산병원 소화기내과 임상강사,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 소화기내과 진료교수를 역임했다. 

김의창 원장 전문분야는 ‘간·소화기 질환’, ‘위·대장 내시경’으로 바로선병원의 프리미엄 의료장비를 통해 질병의 조기 발견 및 치료로 환자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바로선병원 관계자는 “이번 내과/검진센터 의료진 추가 영입으로 예방, 진단, 치료, 관리까지 건강 증진을 위한 진료 환경이 갖춰졌다”며, “지역 내 유일한 전문병원으로서 전문병원 명성에 걸 맞는 진료를 선보여 지역 주민의 진료·검진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전했다.

한편, 바로선병원 건강검진센터는 고객 편의에 초점을 맞춰 검진 동선이 최적화된 센터로 확장·리모델링 중이며, 오는 10월 본관과 신관을 잇는 공사를 마치고 새롭게 오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