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윤상 강북구의원이 최근 성암국제고등학교 주변의 노후 된 하수관로 개량 공사 현장을 찾아 공사 현황을 점검했다.
하수관로는 하수를 처리하는 수로로, 노후 되거나 파손이 발생하면 지반침하나 하수 역류 등으로 인해 안전 문제와 악취 등의 불편을 초래할 수 있다.
이곳의 개량 공사는 노후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CCTV를 활용한 전수 조사 후 1구간에서 4구간으로 나누어 구간 공사로 진행 중이다. 8월에 시작해 11월 완료될 예정이다.
노윤상 의원은 공사 진행 상황을 확인하며 현장 근로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또, 공사 진행 중 인근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며 안전한 공사를 당부했다.
노윤상 의원은 “앞으로도 지역 내 노후 도로나 하수관로 등 환경 개선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주민들의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을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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