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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9-27 12:3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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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북경찰서에서 유동인구가 많은 전통시장을 찾아 순찰을 하고 있다.


서울강북경찰서는 안전하고 평온한 추석 명절을 위해 지난 18일부터 시작해 오는 10월 3일(화)까지 16일간 ‘추석명절 종합치안활동’을 추진한다.


특히, 올해는 흉기난동 등 이상동기범죄 발생으로 ‘어디서든 나도 범죄에 당할 수 있다’는 국민 불안감이 증가한 가운데 추석명절 증가하는 치안수요에 선제적으로 대비해 예방활동에 집중했다. 

 

먼저, 범죄예방진단팀(CPO)은 △현금취급업소(무인점포 등) △전통시장 △여성 1인가구 등에 대한 최근 112신고 현황 분석을 통해 범죄취약 시설을 합동 점검했다.


명절기간 유동인구가 많은 관내 대형 전통시장을 찾아 범죄예방진단을 실시하고 방범시설 보완 등 자위방범역량 강화 권유 및 범죄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또 현금취급업소 및 다중운집 장소에 경찰력을 집중 투입해 가시적 순찰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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