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북부보훈지청(지청장 이광현)은 추석 명절을 앞둔 9월 20일 청사에서 (재)이용문장군선황장학재단과 후원물품(햅쌀 10kg 120포, 415만원 상당) 전달식을 갖고, 관내 생계곤란 재가대상자 120가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후원물품은 지청 직원들이 재가대상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뵙고 따뜻한 안부인사와 함께 감사한 마음을 담아 정성껏 전달했다.
전상군경인 김 모 어르신은 “항상 유공자들을 위해 생각해주고 챙겨줘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보훈부 덕분에 살아갈 힘이 난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재)이용문장군선황장학재단은 국가유공자의 공헌과 희생을 기리고자 2017년부터 7년째 서울북부보훈지청을 통해 ‘사랑의 쌀’ 나눔을 지속적으로 펼치며 국가유공자들의 복지향상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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