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기술발전지원반이 간담회를 마친 후 파이팅을 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도봉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기수)은 지난 11일 공단 안전 활동 계획 수립을 위해 미래기술발전지원반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공단은 지난 4월 기발한 위원회 출범을 통해 전문적 안전경영활동을 하는 미래기술발전지원반을 구성했고, 이번 간담회를 통해 시설점검에 따른 개선안 의견 공유 및 향후 계획, 우수반원 선정방식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2024 시설집중점검 운영계획 ▲2023년 미래기술발전지원반 우수반원 선정 방식 채택 ▲미래기술발전지원반 향후 운영 계획 ▲신입직원 대상 교육 및 강사참여 결정 여부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기존 시설점검 및 활동들을 검토해 우수 현장 활동 내역 및 보완점 개선 방안에 대해 적극 의견을 모았다.

한정광 상임이사(안전보건관리책임자)는 “미래기술발전지원반의 책임감 있는 역할 덕에 공단 시설물의 안전수준을 유의미하게 높일 수 있었다”며, “남은 2023년도 지속적으로 보완·개선해 미래지향적 안전경영 활동을 추진해 나가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