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서울포스트신문 창간 18주년 기념행사 개최 - 김용설 대표, “20주년엔 더욱 성장하도록 최선”
  • 기사등록 2023-10-24 18:35:56
기사수정


▲ 서울포스트신문 창간 18주년을 기념해 신문사 관계자들과 내빈들이 함께 축하 떡을 자르고 있다.


서울포스트신문(대표 김용설)은 지난 20일 오후 6시 강북구민예술회관 행복실에서 창간 제18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에는 이순희 강북구청장, 최치효 강북구의회 의장, 강신만 도봉구의회 의장, 더불어민주당 강북갑 천준호 국회의원, 국민의힘 강북갑 정양석 당협위원장, 국민의힘 도봉갑 김재섭 당협위원장, 국민의힘 도봉을 김선동 당협위원장 등 내빈들과 지역주민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식전행사로 초롱장구 난타, 최태원 색소폰 공연이 참석자들의 흥을 돋웠다.


기념식을 통해 그동안 의정활동에 모범을 보인 강북구의회 유인애 부의장과 이상수 복지건설위원장, 김명희 의원, 도봉구의회 강철웅 부의장과 정승구 복지건설위원장, 안병건 의원이 각각 감사패를 받았다.


특히 김용설 대표는 신문사 김거리 상임고문에게 신문사 발전을 위해 노력한 공헌으로 감사패를 전달하며 고마움을 전했다. 


김용설 대표는 기념사를 통해 “많은 역경을 이겨내고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것은 함께해 준 여러분과 편집위원 및 독자여러분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며 고마움을 전하고, “지금은 지역언론뿐만 아니라 사회·국가에 많은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는 만큼 각자가 작은 변화라도 실천한다면 외부의 충격이 아무리 크더라도 극복해 갈 수 있는 힘이 될 것”이라며 의지를 북돋웠다. 


특히, “2년 뒤에 맞이할 20주년에는 더욱 성장한 서울포스트신문이 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나가자”면서, “여러분의 사랑과 격려, 응원 덕분에 다양하고 심층 있는 정보를 전달하는 언론으로 자리 잡아 가고 있으며 건강한 언론, 지역민들과 함께 성장하는 언론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참석한 내빈들도 축사를 통해 격려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며 서울포스트신문사의 창간 18주년을 함께 기뻐했다. 


이어서 배서연 가수의 축가와 축하 떡 케이크 절단, 단체기념사진 촬영을 끝으로 서울포스트신문사의 창간 18주년 기념행사가 마무리됐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bukbu.kr/news/view.php?idx=23629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사이드배너_06 microsoft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