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봉구시설관리공단과 도봉양말제조연합회가 협약을 체결하고 지역상생에 앞장선다.

도봉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기수)은 10월 24일 관내 지역상생을 위해 도봉구 양말산업의 대표 도봉양말제조연합회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도봉구 양말제조업은 1970년대부터 도심 제조업으로 성장하며 2022년 9월 도봉양말제조연합회가 설립됐다. 현재 전국에서 생산되는 양말 물량의 40%를 차지하고 있다.

김기수 이사장은 “공단은 소상공인 지원 캠페인과 전통시장 가는 날 개최 등 지역상생을 위해 많은 노력들을 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도봉구 대표 산업인 양말제조연합회와 함께 도봉구 발전과 지역상생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