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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11-01 13:3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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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봉경찰서의 유공자 포상 수상자들과 황영선 도봉경찰서장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도봉경찰서(서장 황영선)는 10월 18일 오전 4층 대강당에서 제78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을 갖고 협력단체 회원 및 우수 직원들에게 표창 및 감사장을 수여했다.


경찰의 날은 1945년 10월 21일 건국·구국·호국 경찰로서 역경과 시련을 극복한 경찰사를 되새기고, 선진조국 창조의 역군으로서 새로운 결의를 다지기 위해 제정한 법정기념일이다.  


이날 민생치안 및 안전한 사회 확보에 이바지한 경찰공무원과 관련 협력 단체 회원을 대상으로 표창·감사장 등을 수여하고 지역 치안 유지와 행정 발전에 기여한 노고와 헌신에 고마움을 전했다.


도봉경찰서 출입기자로 시민을 편안하게, 서울을 안전하게 만드는 자치경찰 업무에 기여한 유영일 기자는 서울시자치경찰위원회로부터 감사장을 수여받았다.


유영일 기자는 “경찰의 날을 맞이해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돼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지역 언론지로서 정론직필로 지역 내 치안 유지와 행정 발전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영선 서장은 “주민들의 작은 목소리도 늘 경청하고, 도봉을 범죄와 사고로부터 안전한 치안 공동체로 가꾸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안전한 도봉구를 만드는 데 많은 관심을 갖고 협조해 준 지역주민들과 도봉경찰서 가족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앞으로도 주민들의 안전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도봉경찰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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