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봉동실내스포츠센터 입구에 부착된 ‘오아시스 서울’ 스티커 모습.

도봉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기수)은 지역공동체 회복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서울시에서 진행하는 오아시스 서울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오아시스 서울’이란 서울 시내 카페·식당·체육시설 등 도심 속 오아시스를 구축해 텀블러를 가져오는 시민들 누구에게나 시설을 이용하지 않아도 무료로 식수를 제공하는 캠페인이다. 

오아시스를 찾는 방법은 입구에 부착된 오아시스 스티커를 찾거나 스마트 서울맵에서 오아시스를 검색하면 된다. 공단은 도봉동실내스포츠센터를 비롯해 전 사업장에서 이용할 수 있다.

김기수 이사장은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ESG 경영실천을 위해 앞장서겠다”며,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을 위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