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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11-07 18: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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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 참여자들이 캠페인을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도봉경찰서와 녹색어머니회, 그리고 창도·창림초등학교의 교장, 교직원, 그리고 방학·신창파출소는 10월 25일 창도초등학교와 10월 31일 창림초등학교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스쿨존에서의 교통사고가 잇따르며 국민적인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어린이 보호구역의 안전한 교통 환경 조성을 강조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찰과 캠페인 참여자들은 여러 가지 활동을 펼쳤다. 어린이들의 등굣길 교통안전을 지도하고 어린이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대로변 학교 주변의 교통안전 지도 활동, 스쿨존 주변의 차량을 감속시키고 불법 주정차 차량을 단속해 교통질서를 확립하는 활동, 어깨띠와 피켓을 사용한 가시적인 홍보 활동, 어린이보호구역 안전 운전을 홍보하는 등의 활동을 전개했다.


도봉경찰서 관계자는 “스쿨존 내 불법 주·정차 및 무단 횡단 금지 등 안전한 등굣길을 조성하기 위해 운전할 때 특별한 주의를 기울이고 교통법규를 철저히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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