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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의회 저출산 문제 해결에 머리 맞댄다” - 강북형 육아정책 연구회 연구용역 착수 보고회 개최
  • 기사등록 2023-11-07 19:3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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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북형 육아정책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마친 후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강북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강북형 임신, 출산, 육아정책 연구회’(대표의원 곽인혜)는 지난달 26일 의회 3층 의원회의실에서 ‘강북형 임신, 출산, 육아정책 제안을 위한 정책방안 연구용역’ 착수 보고회를 가졌다.


‘강북형 임신, 출산, 육아정책 연구회’는 최치효 의장을 비롯해 곽인혜 대표의원, 허광행, 심재억, 최인준 의원 5명으로 구성됐으며, 강북구의 임신, 출산, 육아 환경 진단 및 시민 정책 요구 수렴을 통해 강북구 출산율 제고 방안 모색을 위한 다양한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연구용역 수행기관으로는 ‘서울신학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선정됐고, 올해 12월까지 연구를 수행한다. 


주요 연구로 ▲강북구의 출산율 및 인구 동향 및 지역특성 분석 ▲강북구 임신, 출산, 육아 환경 진단 ▲강북구 시민 대상 임신, 출산, 육아 관련 정책 요구 수렴 ▲강북형 임신, 출산, 육아정책 방향과 정책 과제 도출 등을 하게 된다.


이날 보고회는 ‘서울신학대학교 산학협력단’ 백선희 교수가 정책방안 연구 방향설정 및 활동 계획 등을 설명하고 의원들의 질의응답 및 의견 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곽인혜 대표의원은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과 함께 강북구 출산율 제고를 위한 정책방안 모색을 통해 강북구의 저출산 문제 해결 및 육아정책을 개선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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