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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자활센터, 노인돌봄종합서비스 제공 - “정보제한으로 인한 복지사각지대 노인들에게 한걸음 더”
  • 기사등록 2017-03-27 14:54:24
  • 수정 2017-03-27 14:5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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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북부지역자활센터(관장 고태종)는 노인들을 방문하여 활동보조 및 가사지원을 하는 노인돌봄종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노인돌봄종합서비스사업은 사회서비스로서 만65세 이상 장기요양보험 등급외 A,B 노인, 전국가구 기준 중위소득 160%이하일 경우 대상이 되며, 월 27시간, 36시간의 가사 및 활동보조 등의 재가서비스로 구성된다. 이용자는 무료부터 최대 64,000원(바우처방식)으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센터측은 복지관 상담창구를 통해 연계된 노인에게 장기요양등급신청을 지원하고 국민행복카드 바우처 신청지원, 본인부담금 납부방법 안내, 서비스제공에 이르기까지 원스톱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전문성을 갖춘 요양보호사가 파견하여 가사지원 및 일상업무대행, 정서지원을 통하여 이용자가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가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도 강조했다.


고 관장은 “정보제한으로 인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노인들이 지역사회에서 일상생활을 영위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한걸음 더 다가가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노원북부지역자활센터 제공(02-952-7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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