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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자 재산공개 동북4구 TOP 안철수 1195억원 - 2nd 이복근 시의원 129억, 3rd 이정식 구의원 39억원
  • 기사등록 2017-03-27 15:18:40
  • 수정 2017-03-27 16:3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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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정부·서울시 공직자윤리위원회는 지난 23일 관보 및 시보 등을 통해 공직자 재산을 공개했다.


이번 재산공개에서 동북4구중 가장 많은 액수를 신고한 사람은 안철수 국회의원으로 1195억5322만원이었다. 그 뒤를 이복근 시의원이 129억2101만원이었으며 이정식 강북구의원이 39억1722만원을 신고했다. 가장 적은 재산을 신고한 사람은 김미자 도봉구의원으로 -1억2906만원을 신고했다. 그 뒤를 이은영 성북구의원이 -7616만원을 신고했고, 박진형 시의원이-5068만원이었다.


재산 공개중 신고액이 가장 많은 폭 상승한 사람은 김성환 노원구청장으로 6억9710만원이었으며, 그 뒤를 김일영 성북구의원이 6억8676만원이며, 한동진 구의원이 5억8118만원 상승했다. 신고액 중 재산 감소액이 가장 많은 사람은 재산신고 top인 안철수 국회의원이 433억7470만원 감소했고, 그 뒤를 강성언 시의원이 5억8300만원, 김경태 노원구의원이 4억3580만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동북4구 국회의원 재산 평균액은 142억5383만원이었으며 이 중 안철수 국회의원을 제외하면 10억9141만원이었다. 동북4구 구청장 재산 평균액은 7억9408만원이었으며 시의원 재산 평균액은 16억1858만원 이었으며 이 중 이복근 시의원을 제외하면 9억5373만원으로 나타났다. 동북4구 구의원 전체 평균액은 5억9349만원이었다.


성북구의원의 재산평균액은 5억791만원이고, 강북구의원 재산평균액은 8억1078만원이고, 도봉구의원 재산평균액은 4억2092만원이었으며, 노원구의원 재산평균액은 6억5335만원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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