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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12-12 18:5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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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일병원 순환기센터 개소식을 마친 후 병원 관계자들이 파이팅을 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전의료재단 한일병원(병원장 조인수)은 지난 4일 순환기센터 개소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개소식에는 조인수 병원장을 비롯해 의무부원장, 경영부원장, 진료부장, 순환기센터 김태훈 센터장, 장호준 과장, 박연정 과장, 김지박 과장 등 주요 보직자들이 참석해 테이프 커팅 및 기념 촬영 등을 함께 했다.


이번에 확장 이전한 순환기센터는 최첨단 검사 장비를 갖춘 주요 검사실이 외래진료실과 같은 공간에 배치돼 진료부터 검사까지 원스톱이 가능해 환자 동선을 최소화하며 편의성을 높였다.


한일병원 순환기센터는 심장 혈관, 하지 혈관 중재적 시술 및 당뇨발 클리닉까지 그 영역을 확장해 시행하며, 질병의 근본적인 치료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최근 순환기내과 전문의를 추가 보강해 현재 4명의 전문의 및 첨단 혈관 조영 진단기기를 도입하는 등 급성기 심혈관 환자의 최종 치료를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조인수 병원장은 “한일병원은 서울 동북권역 노령인구가 많은 지역에 위치한 지역거점 병원으로 골든타임 내 치료가 필요한 심혈관계 급성 중증응급환자들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진료를 제공함으로써 최종 치료율을 높이기 위해 순환기센터 및 중재시술센터 전 직원이 항상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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