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기수)은 도봉구청 1층 장애인 화장실에 자동문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자동문 설치는 수동문으로 장애인들의 화장실 이용 시 발생되는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
공단 청사관리팀은 구민들이 관내 공공시설을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그동안 ▲승강기 안전망 설치 ▲보건소 맨홀 추락방지 시설 설치 ▲재난대비훈련(정전, 화재) 등 다양한 노력들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공단이 운영하고 있는 사업장 중 하나인 초안산배드민턴장은 다가오는 한파에 대비해 탈의실 바닥 내 난방필름 설치를 마무리했다.
김기수 이사장은 “지속적인 시설 관리를 통해 연령·장애 구분 없이 모두가 공단 시설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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