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봉구시설관리공단이 재획득한 웹접근성 품질인증마크

도봉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기수, 이하 공단)은 18일 공단 홈페이지가 ‘웹접근성 품질인증마크’를 재획득했다고 밝혔다.

공단은 장애인과 고령자 등 정보취약계층이 편리하게 홈페이지를 이용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를 구축해왔다.  

‘웹접근성 품질인증마크’는 웹접근성이 우수한 웹사이트에 대한 인증제도로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정한 웹접근성 품질 인증기관인 ‘(주)웹와치’로부터 서면평가, 전문가 평가, 장애인·노인 등 사용자 평가를 포함한 3단계의 엄정한 심사를 통과해야 획득할 수 있다. 

공단은 2021년 12월 23일 최초 인증마크를 획득했으며, 2022년 12월 재획득 후 유효기간인 1년이 지나기 전 다시 재획득했다.

공단은 그 동안 웹접근성 향상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정보취약계층을 비롯한 모든 이용자가 차별 없이 홈페이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 음성지원서비스(TTS)을 도입했고, 이미지 명도대비 조절 등 한국형 웹접근성 표준지침을 준수하며 홈페이지를 개선해왔다.

김기수 이사장은 “장애인, 고령자 등 모든 이용자가 공단 홈페이지에 접근해 정보를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보완해 나갈 예정”이라며, “대국민 서비스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