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북패션봉제산업 활성화를 위한 연구모임 의원들이 중간보고회를 갖고 정책방안 등을 함께 고민했다.

강북구의회(의장 최치효) 의원연구단체인 「강북패션문화산업 활성화를 위한 연구모임」(대표의원 노윤상)은 지난 20일 의원회의실에서 ‘강북패션봉제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방안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강북패션문화산업 활성화를 위한 연구모임은 노윤상 대표의원을 비롯해 유인애, 조윤섭, 정초립, 윤성자 의원으로 구성돼 강북구 봉제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 지원방안을 모색하며 패션봉제산업 활성화와 경쟁력 제고를 위한 다양한 연구를 진행 중이다.

지난 10월 26일의 착수보고회에 이어 중간보고회에서는 연구용역 수행기관인 ‘(사)강북패션봉제협회’ 이대겸 자문위원으로부터 정책방안 연구 중간보고를 들은 후 보완 사항 및 향후 추진 계획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노윤상 대표의원을 비롯한 연구모임 의원들은 “중간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마지막 최종보고회까지 잘 반영하며 패션봉제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을 도출해내기 위해 끝까지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