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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1-02 18:4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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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혜란 의원(가운데)이 학술대회를 마치며 참석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강혜란 의원이 지난해 12월 20일 덕성여대 차미리사 기념관에서 열린 ‘세대를 흐르는 지역문화’라는 부제의 연합학술대회에서 ‘2024년, 미래를 그리는 도봉문화정책’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했다. 도봉문화원과 덕성여대가 주최한 연합학술대회에는 문화인류학 전공 교수 및 학생, 지역전문가 등 100여 명이 함께 했다.


강혜란 의원은 “도봉구는 지역예술인 참여를 통한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 지원과 참여형 문화예술 프로그램 운영이라는 문화정책 목표를 통해 주민들이 직접 주도하는 지역축제를 지원하면서 민선 8기 공약사항인 지역문화예술인 지원 확대를 이루고자 끊임없는 노력을 이어왔다”면서, ‘도봉 그린 뮤직 동행 페스타’, ‘도봉 등축제’, ‘청년 문화 매개자 양성사업’, ‘OPCD Stage 행사’, ‘어르신 문화센터’, ‘어르신 노래자랑’, ‘그때 그 시절 청춘극장’ 등 2023년 도봉구의 주요 문화정책 성과를 설명했다.


또 ‘장수 어르신 가족한마당’, ‘1인 가구 물품대여사업’, ‘성년의 날 사회첫출발 지원금’, ‘도봉 청년 정책 아카데미’, ‘어르신을 위한 독서문화프로그램’, ‘도봉문화박람회’, ‘도봉서원 복원’, ‘초안산 분묘군 정비 사업’ 등 도봉구의 2024년 문화정책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특히, 강 의원은 “도봉구의원으로서 앞으로도 지역문화에 조금 더 관심을 갖고 도봉구의 문화정책을 발전시킬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며 기조연설을 마무리했다.


한편, 도봉문화원 학술대회는 매년 학계 및 지역 전문가, 구의원 등이 참석해 △역사문화자원 조사연구 △축제 및 문화행사 △문화예술 지원사업 △문화탐방 및 문화교류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강혜란 의원은 2022년부터 학술대회에 토론자로 참석해 도봉구의 문화와 문화정책과 관련된 내용 등을 소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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