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국표 시의원(국민의힘, 도봉2)은 지난해 12월 26일 도봉구 창동 씨드큐브 7층에 위치한 ‘청년취업사관학교 도봉캠퍼스’를 방문해 시설을 둘러보고 교육프로그램 및 운영계획을 점검했다.
서울시에서 운영 중인 청년취업사관학교는 청년 구직자들에게 디지털 신기술 분야 실무교육부터 멘토링, 취·창업 연계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청년 디지털 인재 양성기관으로 현재 총 15개 캠퍼스가 운영되고 있다.
2023년 12월 개관한 도봉캠퍼스는 인공지능, 클라우드, 증강현실, 가상현실, 핀테크, 웹 등 소프트웨어 개발자 과정을 비롯한 디지털 전환 과정으로 인공지능 전문 강사양성과정과 웹툰과정을 청년취업사관학교 교육과정 최초로 도입했다.
이날 홍 의원의 현장 방문에는 서울시 일자리정책과, 도봉구 청년미래과, 서울경제진흥원 교육본부, 교육파트너 관계자 등이 함께 하며 교육시설 및 프로그램, 향후 운영계획 등에 대해 점검하고 의견을 교환했다.
홍국표 의원은 “청년취업사관학교 도봉캠퍼스 개관을 위해 노력해준 관계자들의 노고 덕분에 시설과 교육프로그램이 잘 갖춰져 있는 것 같아 다행”이라며, “도봉캠퍼스가 도봉지역 청년들의 취업과 창업에 직접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실효성 있는 기관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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