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숙 시의원(국민의힘, 도봉1)은 지난해 12월 16일 시립창동청소년센터 ‘오픈런앤런 성과보고회’에 참석해 동행멘토단 대표 청소년에게 감사패를 수상했다.
‘오픈런앤런’은 창동청소년센터 3층에 조성된 청소년 전용 학습공간이다.
창동청소년센터는 “이경숙 의원은 시립창동청소년센터 내 ‘오픈런앤런’ 조성을 위한 예산 확보를 통해 청소년 교육환경 개선에 크게 기여했다”며 감사패를 전했다.
앞서 이 의원은 시립창동청소년센터 스마트 학습기자재 구입비 1억4000만원, 취약계층 청소년이 서울시 소재 대학생과 멘토링 학습을 지원하는 ‘동행 멘토단’ 사업 운영비 6000만원 등 총 2억원 예산을 확보했다.
이경숙 의원은 “코로나19 이후 청소년 학습 결손 문제가 지속 발생하는데 경제 여건에 따라 학습 접근성이 떨어지는 것 같아 안타까웠다”며, “창동청소년센터에서 자유롭게 학습하고 친구들과 어울리기 좋은 공간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또 “앞으로도 청소년과 관련된 현안만큼은 앞장서서 해결하고 도봉구의 미래인 청소년이 공부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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