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4-01-02 19:18:54
기사수정

▲ 인재근 국회의원

안녕하세요, 도봉갑 국회의원 인재근입니다.


사랑하는 도봉구민 여러분 그리고 북부신문 구독자 여러분! 2024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다사다난했던 지난해를 떠나보내면서 새해에 대한 기대가 크시리라 생각합니다.


올해는 여러분 모두가 성취하고자 하는 것들을 이루며 언제나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북부신문에도 새해인사를 전합니다. 북부신문은 지역주간지로서 도봉, 강북 지역의 목소리를 담아내며 ‘정론직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새해에도 지역신문의 역할과 고견을 기대합니다.


지난해는 도봉발전을 위한 가시적인 성과가 풍성했습니다.


창동·상계 신경제중심지의 차질 없는 진행과 GTX-C노선 도봉구간 지하화 확정, 도봉주민의 숙원사업인 창동민자역사와 아레나스퀘어 공사 재개가 마침내 확정되었습니다. 1만8000석 규모의 콘서트 전용 공연장도 2023년 11월 첫 삽을 떠 본격 추진되고 있습니다.


2024년에도 도봉발전을 강력히 추진하겠습니다.


여러분께서 주신 큰 힘으로 다선의원으로서 국회에서 맹활약하며 도봉발전을 위한 초석을 다질 수 있었습니다. 항상 처음처럼 초심을 잃지 않고 다 함께 잘사는 도봉, 다 함께 행복한 대한민국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북부신문도 수도권 동북권을 아우르는 정책들이 효율적으로 수립되고 성공할 수 있도록 지역주간지로서의 역할을 해주시길 바랍니다. 나아가 수도권 동북권의 지속적인 발전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각계각층을 연결하는 소통창구 역할도 해주시길 바랍니다.


갑진년(甲辰年) 푸른 용의 해, 과거부터 힘차고 진취적인 용처럼 모든 분들 가정에도 용기와 에너지가 넘치는 해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올해도, 여러분의 든든한 힘이 되어 도봉의 발전을 위해 힘쓰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bukbu.kr/news/view.php?idx=24395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사이드배너_06 microsoft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