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윤상 의원이 솔샘터널 상단의 열선이 설치 된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노윤상 의원은 최근 삼양로19길 및 솔샘터널 상단에 설치 된 현장을 찾아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이곳은 버스들이 회차하는 구역이면서 경사가 심해 겨울철 결빙으로 차량 운행 및 보행이 어렵다는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노윤상 의원은 강북구의회에 입성하며 주민 안전을 위해 관련 부서에 대책 마련을 요청했으며, 이번에 ‘스노우멜팅 시스템(열선)’을 구축해 현재 시범운영 중이다.

노윤상 의원은 강북구와 한전강북지사, 강북경찰서에 감사의 말을 전하며, “이곳을 이용하는 모든 강북구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안전한 교통·보행 환경 개선을 위해 더 열심히 현장에서 뛰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