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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치효 의장, 번동초·오현초 LED 바닥신호등 점검 - “등하굣길 안전 위해 항상 강북구의회도 최선 다해”
  • 기사등록 2024-01-09 19:0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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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닥신호등 공사 현장을 찾은 최치효 의장이 공사 관계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최치효 의장은 지난해 말 구민들의 쾌적하고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횡단보도 바닥신호등이 설치되는 번동초·오현초 현장을 찾아 공사 현황을 점검했다. 


최 의장이 찾은 번동초·오현초 주변은 도보로 등하굣길을 이용하는 어린이들의 유동인구 비율이 높으면서도 차량통행도 빈번해 위험에 노출돼 왔다. 


이에 최치효 의장은 번동초등학교 학부모들과의 간담회에서 아이들 등하굣길 안전을 보장하고 보행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바닥신호등 설치를 약속한바 있다.


이날 현장을 찾은 최치효 의장은 학부모와의 약속을 염두에 두며 꼼꼼하게 현장을 살펴봤다.


최치효 의장은 “어린이와 강북구민 모두의 안전과 직결되는 문제들을 해소하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이 모두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교통·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번동초·오현초의 4개 지점, 19개 횡단보도 바닥신호등은 모두 완공돼 학생들의 등하굣길 안전을 책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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