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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섭 국민의힘 당협위원장 총선 예비후보 등록 - “강력한 추진력 갖추고 도봉 발전 청사진 제시하겠다”
  • 기사등록 2024-01-09 19: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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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재섭 위원장이 22대 총선 예비후보로 등록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민의힘 김재섭 도봉구(갑) 당협위원장이 22대 국회 입성에 도전하기 위해 지난 2일 도봉구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김재섭 위원장은 지난 4년간 국민의힘 도봉구(갑) 당협위원장으로 서울시장 재·보궐선거와 대통령 선거, 지방선거를 이끌었다. 


김재섭 위원장은 21대 총선 후 꾸려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김종인)에서 비상대책위원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위원장으로서 정부, 당과 긴밀히 소통하며 GTX-C 노선 도봉구 구간 전면 지하화 원안 확정과 쌍문1동 고도지구 완화를 이끌어 내는 등 도봉구의 발전적인 정책을 만들어왔다.


특히, 코로나 시국에는 체육업과 업계 종사자들의 의견을 개진하며 생활체육 분야의 정책을 대변했다.


김재섭 예비후보는 “도봉구는 무한한 발전 가능성에도 불구하고 정치지도자의 역할 부재로 발전이 더뎠다”면서, “강력한 추진력을 갖추고 도봉 발전의 청사진을 준비한 김재섭을 도봉구민이 분명히 선택해 줄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특히, “출퇴근 편의와 생활 편익 증인을 위한 공약부터 신산업 육성에 관련한 공약까지 지난 4년간 정말 많은 고민을 해왔다”며, “도봉구민이 잘 키워준 도봉의 맏아들인 김재섭을 도봉구민들이 마음껏 부려주길 간절히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재섭 위원장은 1987년 도봉구에서 태어나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현재는 법무법인 대륙아주 전문위원,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로 재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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