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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빈 시의원, 강북구 학교 예산 100억 확보 - 강북3·4선거구 중심 전체 학교 예산 확보 집중
  • 기사등록 2024-01-09 19: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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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수빈 서울시의원


2024년 강북구 전체 학교 예산이 최종 확정됐다.


박수빈 시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4)은 예산결산특별위원으로서 강북구의 학교 예산 확보를 위해 마지막까지 전력을 다했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서울시의회 심의를 거쳐 강북구 초·중·고등학교를 비롯한 특수학교에 100억 이상의 예산을 확정했다.


예산의 주요 사용처는 학생들을 위한 학습 환경 개선 예산으로 배정됐다.


박 의원이 지역구인 제4선거구는 △오현초등학교 5억8800만원 △번동초등학교 1억3400만원 △화계초등학교 8500만원 △송중초등학교 6200만원 △신일중학교 5억원 △서울애화학교 9000만원 등으로 약 18억4200만원의 예산이 확정됐다.


이웃한 지역구인 삼각산동, 송천동, 삼양동의 학교 예산으로는 △송천초등학교 노후 조리기구 교체 및 확충 2억5100만원 △삼양초등학교 어린이 놀이시설 개선·체육관 안전시설 개선·학교 CCTV 설치 지원 1억4600만원 △삼각산초등학교 노후 조리기구 교체 및 확충·냉난방 개선 4억7900만원 △삼각산중학교 운동장 환경 개선(인조 잔디 설치) 3억7000만원 등 총 15억8900만원의 예산 확보에도 기여했다.


박수빈 의원은 “4선거구뿐 아니라 강북구 학생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관내 학교별 필요한 예산을 반영하기 위해 불철주야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며, “예산을 확보한 것에 그치지 않고 예산이 적기에 집행될 수 있도록 교육청·교육지원청·학교와 소통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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