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노윤상 의원, 노후 상수도관 정비 현장 점검 - 누수사고 사전 예방하며 깨끗한 수돗물 제공 가능
  • 기사등록 2024-01-16 18:49:15
기사수정


▲ 노윤상 의원이 공사 관계자의 설명을 듣고 있다.


노윤상 의원은 지난 연말 삼양동 일대(미아동 745-10, 미아동 791-1735, 미아동791-1493) 노후 상수도관 정비사업 현장을 찾아 공사 현황을 점검했다.


이곳은 1984년∼1985년에 매설(덕타일 주철관)돼 오랜 기간 사용으로 수질 및 누수사고 개연성이 높은 곳으로 지목됐다.


강북구는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연차별로 정비가 시급한 취약 상수도관 정비 계획을 수립해 장기사용 배급수관 정비공사를 추진 중이다.


노윤상 의원은 “누수 발생이 우려되는 상수도관을 선제적으로 정비해 누수사고 사전 예방과 내용연수가 경과된 수질 취약 상수도관에 대한 정비를 통해 주민들에게 깨끗한 아리수 수돗물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관내 장기사용 상수도관 정비사업을 위해 북부수도사업소와 긴밀히 소통하는 등 더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전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bukbu.kr/news/view.php?idx=24518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사이드배너_06 microsoft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