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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수 의원, 백련사 인근 북한산둘레길 현장 점검 - “보안등 설치해 사고 미연에 방지할 수 있어야” 주문
  • 기사등록 2024-01-16 18:5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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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수 의원은 지난해 말 수유동 백련사 인근 북한산둘레길 보안등 설치 현장을 점검했다.


이 곳은 이른 새벽이나 저녁에 어두워서 길이 보이지 않아 낙상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곳으로, 이용하는 주민들이 불편을 호소해 왔다. 특히, 돌길로 이뤄져 주로 이용하는 노년층에서는 큰 부상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컸다. 이에 따라 LED 보안등을 추가 설치하게 됐다.


이날 현장에는 강북구청 도로관리과, 북한산국립공원사무소 수유분소 관계 공무원, 주민 등이 함께 했다.


이상수 의원은 “밤이 길어지고 눈과 서리로 길이 미끄러운 겨울철인 만큼 구민들의 안전을 위해 필요한 지역에 보안등을 정비·설치하여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며, “저 역시 구민 안전을 위해 잘 살피고 구민이야기에 항상 귀를 기울이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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