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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애 부의장, 착한나눔가게 감사패 받아 - 이명철 패션제조협동조합 이사장 기부 연계해
  • 기사등록 2024-01-16 18:5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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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인애 부의장이 감사패를 받은 후 번오지기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강북구의회 유인애 부의장이 번2동5단지종합사회복지관의 착한나눔가게에서 주는 감사패를 받았다.  


착한나눔가게를 운영하는 번오지기는 12년 전 5단지종합사회복지관을 개관했을 때부터 활동해온 번동복지위원회로, 3년 전 번오지기라는 이름으로 바꿔 활동해 왔다. 


김태자 회장 외 30여명의 회원들이 5단지 임대아파트에서 돌봄이 필요한 주민을 돕는 지역의 숨은 일꾼이다.


유인애 부의장은 강북패션제조협동조합 이명철 이사장을 연계해 필요한 물품을 구비하게 도왔고, 응원과 격려를 보냈다.


유인애 부의장은 “번2동 주민들을 위해 10여년 이상을 묵묵히 봉사를 해오는 번오지기들은 정말 숨은 천사들”이라며, “기부가 계속 이어지는 봉사가 되면 좋겠고, 더욱 든든한 이웃으로 오래도록 함께 행복한 지역을 만들면 좋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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