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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애 부의장, 지역상권 활성화 노력 결실 - 수유중앙시장 골목형 상점가로 등록·인정 이끌어
  • 기사등록 2024-01-16 18:5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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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환 서울시의원과 유인애 강북구의원이 골목형 상점가로 지정된 수유중앙시장을 찾아 상인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유인애 강북구의원과 이종환 서울시의원이 전통재래시장에서 골목형 상점가로 지정된 수유중앙시장(서울시 강북구 노해로17길 21, 수유3동)을 찾아 상인들과 함께 기쁨을 나눴다.


수유중앙시장은 1971년부터 수유3동에 자리한 시장으로, 전통시장에서 골목형 상점가로 지정을 준비해 왔다.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점포가 2000㎡ 이내의 면적에 30개 이상 밀집하고, 상인들의 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 상인조직을 갖춰, 서울시 골목형상점가지원사업 공모에도 참여 기회가 주어졌다. 


공모에 선정되면 상인조직 활성화와 상권 공동마케팅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이종환 시의원과 유인애 부의장은 “수유중앙시장이 골목형 상점가로 또 다른 도약을 해서 기쁘다”며, “소상공인들이 더 웃을 수 있는 지원을 위해 시와 구의 입장을 대변하며 더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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