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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1-16 19:0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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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강북갑 당직자들이 보훈가족 대표들과 강북구의 보훈 정책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국민의힘 강북갑당협 정양석 위원장과 이종환 서울시의원, 이성희 전 서울시의원, 유인애 강북구의원이 8일 강북구보훈회관을 찾아 황완상 보훈회관 관장(상이군경회 지회장)을 비롯해 이득구 전몰군경유족회 지회장, 이제우 무공수훈자회 지회장, 이종학 고엽제전우회 지회장, 장용감 특수임무유공자회 지회장과 만나 간담회를 가졌다.


강북구보훈단체는 상이군경회, 6·25참전유공자회, 월남전참전자회, 전몰군경미망인회, 전몰군경유족회, 고엽제전우회, 광복회, 무공수훈자회, 특수임무유공자회 등 9개 단체로 구성돼 있다.


강북구보훈회관(오패산로 290-1, 미아동)은 2018년 개관해 보훈단체 지회사무실, 체력단련실, 목욕시설, 식당, 휴게실 등을 갖췄으며, 강북구의 3,600여 명의 보훈회원들을 위한 건강문화교실(스포츠댄스, 노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국가유공자 예우 강화 ▲보훈회관 운영 개선 등 보훈가족들과 관련해 전반적인 사항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국민의힘 측은 “강북구 보훈가족 대표들과 운영 전반에 관련한 의견을 나눌 수 있어서 감사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관내 보훈가족들이 더 힘이 나고 살기 좋은 강북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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