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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억 의원, 특수아동 지원 의정활동에 집중 - 장애가족지원 꾸준한 관심으로 휴식 공간 마련
  • 기사등록 2024-01-23 19: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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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재억 의원이 특수아동학부모와 주민을 위한 휴식 공간 마련을 위한 간담회를 주최했다.


심재억 의원이 지난 15일 강북구의회 의원회의실에서 ‘강북구 특수아동학부모와 주민을 위한 휴식공간 마련을 위한 후속간담회’를 주최했다. 


간담회에는 최인준 의원을 비롯해 시각장애 영·유아특수학교인 효정학교 교장과 실장 등 관계자와 10여 명의 학부모가 함께 했다.


간담회는 심재억 의원이 ‘강북구의 특수아동 학부모와 강북구민을 위한 공동휴식공간의 필요성’을 주제로 자유발언 한 것이 계기가 됐다.  


자유발언 후 심재억 의원과 구청 담당부서, 학교 관계자들이 협력해 주민들이 커뮤니티 공간으로 사용하던 공간 중 2개소를 특수아동 학부모들과 향유할 수 있도록 제공할 수 있게 상생협약을 맺게 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학부모들은 아이들 등교 후 오갈 데가 없어 카페, pc방 등을 전전하던 어려움을 토로하며, 공간 확보를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은 심재억 의원과 관계자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또 공간 향유를 시작으로 커뮤니티 공간이 늘어나며 추후 장애아동과 가족들이 누릴 수 있는 다양한 체육시설이나 프로그램 등이 증설됐으면 하는 기대감을 전했다.


심재억 의원은 “장애인들과 가족들 처우개선에 꾸준한 관심을 갖고 노력해온 결과가 빛을 봐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금까지와 같은 열의를 갖고 강북구 장애인과 가족들에 대한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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