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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1-31 14:5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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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양동 소재 예원유치원 어린이들이 1년간 모은 용돈을 삼양동 주민들을 위해 성금으로 기부했다.


강북구(이순희 구청장) 삼양동 소재 예원유치원(원장 김광복) 원아들이 1년간 모은 용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삼양동에 기부했다.


예원유치원생들과 교사들은 지난해 12월 29일 삼양동주민센터(동장 박익현)를 찾아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105만원을 전달했다. 


성금은 원아들이 1년간 저축한 용돈과 교사들 참여로 마련됐으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박익현 삼양동장은 “소중하고 의미 있는 성금을 마련해준 원아들과 유치원 관계자, 학부모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까지 함께 잘 전달하겠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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