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신만 의장과 적십자봉사회 관계자들이 성금 전달식을 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강신만 도봉구의회 의장은 23일 도봉구의회 의장실에서 대한적십자봉사회에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대한적십자봉사회 김윤경 서울지사 북부봉사관장과 임승현 도봉지구협의회장 등 적십자 관계자 5명이 함께 했다.

강신만 의장은 “이렇게 의미 있는 일에 동참하게 돼 매우 기쁘고, 작지만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희망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갑진년 2024년 도봉구의회도 구민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의정활동을 많이 펼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적십자 특별회비는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자발적으로 후원하는 성금으로, 긴급구호물품 지원, 풍수해 이재민 구호, 취약계층 지원 등 다양한 인도주의 사업에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