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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1-31 17: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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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치효 의장이 화재 현장을 찾아 상황을 살펴보고 있다.


최치효 의장이 화재가 발생해 피해를 입은 송중동의 화재현장을 찾아 피해가정과 이웃 주민들의 안전 현황을 점검했다. 지난 16일 오전 11시 50분경 해당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후 붕괴 위험으로 옆집 주택은 전기·수도·가스가 공급 중단됐고, 피해 주민은 관내 임시 숙박시설로 대피했으며 화재 원인은 조사 중에 있다.


최치효 의장은 즉각 현장을 찾아 주민들 안전상황을 점검하고 피해주택 주민들과 동네주민의 피해 상황을 확인했다. 또, 난로나 히터, 온수기 등 겨울철 난방기기 화재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화재 현장 근처의 송중동 원송경로당을 찾아서는 어르신들에게 화재 발생 시 대피 행동요령과 안전수칙 등을 설명했다.


최치효 의장은 “그나마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아 정말 다행이다”라며, “추운 겨울 실내 난방기구 사용으로 인한 화재·화상 등 사고가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수칙과 예방방법을 적극 알리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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