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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1-31 17:2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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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진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갖고 중앙정치에 도전하겠다고 선언했다.


도봉구에서 3선 구청장으로 임기를 마친 더불어민주당 이동진 예비후보가 27일 쌍문역 사무실에서 예비후보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갖고 국회 입성 도전을 본격화했다.


주민들은 물론 3선의 구청장으로 인연을 맺은 다양한 계층의 내빈들이 참석해 이 예비후보의 도전을 응원했다.


이동진 예비후보는 “검증된 리더십으로 새로운 도전을 하겠다”면서, “어려운 결정을 한만큼 총선 승리라는 대의를 위해 매진하겠다”며 국회의원에 대한 도전 의지를 다졌다.    


이 후보는 “서울아레나 유치, GTX-C노선 창동역 정차 등 재임 기간 도봉구의 발전을 이끌면서 행정 능력은 도봉구민에게 직접 검증받았다”면서, “대한민국의 권력의 주인은 국민이기에 이제는 검찰이 권력의 중심이 된 대한민국을 바로잡기 위해 도봉구에서부터 정권 심판의 깃발을 높이 들겠다”며 중앙 정치 도전 배경을 설명했다.  


이 후보는 “서울시구청장협의회 회장, 더불어민주당 전국 기초단체장협의회 회장, 지속가능발전지방정부협의회 회장, 한국인권도시협의회 회장, 아동친화도시추진 지방정부협의회 회장, 혁신교육지방정부협의회 회장 등 다양한 영역에서의 활동을 토대로 정치 철학을 키워왔다”면서, 자신의 강점으로 중앙정치와 지방자치의 중심에서 지역적 한계를 뛰어넘는 활동을 내세웠다.


한편, 이동진 예비후보는 참석자들과 ‘함께 가자 우리 이 길을’을 함께 부르며 개소식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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