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썸플레이스 방학역점이 도봉구의 아이들을 위해 케이크 30개를 후원했다.

도봉구(구청장 오언석)가 지난 1일 투썸플레이스 방학역점(대표 김정용)이 ‘달콤한 해피데이 베어 케이크’ 30개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30개의 케이크는 도봉구 지역아동센터 17개소 500여 명의 아동들에게 따뜻한 마음과 함께 전달됐다.

김정용 투썸플레이스 방학역점 대표는 “어릴 적 받은 선물이 좋은 기억으로 남아 있어 아이들을 위해 케이크를 기부하고 싶은 마음이 항상 있었는데 좋은 기회로 기부하게 돼 기쁘다”며, “많지는 않지만 아이들에게 소중한 기억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아이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전해줘 감사드린다”면서, “아이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잘 전하고, 사회에 기여하는 아이들로 잘 자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며 고마움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