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애 부의장이 최근 진숙빌라(도봉로78길 75번지, 번동 441-3) 앞 도로 열선 설치 현장을 찾았다.
번동 진숙빌라 앞 205m구간은 작년 하반기 공사를 시작해 지난 1월까지 14줄의 열선을 깔아 주민 민원을 해결했다. 앞으로 추가로 45m를 더 연결하여 설치할 계획이다.
유인애 부의장은 현장을 찾아 열선 설치 현황을 직접 확인하며 주민들의 겨울철 안전을 당부했다.
유인애 부의장은 “겨울철 눈길에 미끄러져 다치는 어르신들이 많아 매년 겨울철 안전사고가 빈번할까 걱정이 많았다”며, “앞으로 강북구의회에서도 주민 안전을 위한 정책을 추진하고 지원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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