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치효 강북구의회 의장은 지난 1월 26일 빗물받이 및 도로 파손으로 인한 소음으로 불편을 겪고 있다는 주민 민원을 접수받고 미아동과 송중동 현장을 점검했다.
송중동에 매립된 빗물받이 주변부가 파손되고 움푹 파인 것을 본 최치효 의장은 보행자와 차량의 통행 안전을 위협하는 사고가 우려돼 모래주머니로 구멍을 메우는 임시조치를 취했다.
또 미아동에 매립된 빗물받이와 주변부는 경사로를 오고가는 차량 충격으로 파손돼 야간까지 덜컹거리는 소음이 이어져 주민들이 고통을 겪고 있었다.
최치효 의장은 파손된 시설을 직접 확인하고 강북구청 담당부서에 빠른 안전조치를 주문했다. 두 현장은 2월 중으로 조치가 완료될 예정이다.
최치효 의장은 “강북구를 오가며 조치가 필요한 사항이 발견되면 꼭 알려주길 바란다”며, “빠른 초동조치로 구민들의 안전을 살피며 불편을 최소화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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