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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중랑천 제방길 정비사업 4월경 준공 - 오언석 구청장 시설, 전기, 조경 등 개선현황 점검
  • 기사등록 2024-02-20 21:5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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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언석 도봉구청장(사진 가운데)이 중랑천 제방길 공사 현장을 찾아 진행 상황 등을 점검하고 있다.


도봉구(구청장 오언석)가 오는 4월 준공을 목표로 중랑천 제방길 공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방길 공사는 상계교부터 노원교까지 시설분야, 전기분야, 조경분야 총 3개로 나눠 추진되고 있다.


지난해 11월부터 공사에 들어가 현재 데크로드, 경관데크 공사를 완료했으며, 수목등, 고보조명, 레이저조명 등을 설치했다.


앞으로는 황토길 조성과 관련한 황토포장, 마사토 포장 작업과 제방길 사면부 및 둔치부 띠녹지 조성 등을 남겨두고 있다.


막바지 공사에 앞서 지난 13일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준공 전 현장을 점검했다. 이날 오언석 구청장은 공사가 진행된 구간 곳곳을 살폈으며, 보행 약자를 위한 편의시설 확충 등을 부서 관계자에게 지시했다.


오언석 구청장은 “중랑천 제방길이 주민 모두에게 사랑받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오는 4월 준공 전까지 공사에 부족함이 없도록 꼼꼼히 챙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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