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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서울종합사회복지관 2024년 노인일자리 사업 추진 - 어르신 151명 돌봄지원시설, 취약계층지원시설서 근무
  • 기사등록 2024-02-27 20: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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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서울종합사회복지관 박성배 관장이 어르신들에게 일자리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북서울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성배)은 1월 30일 복지관 강당에서 2024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 어르신 151명이 참여한 가운데 오리엔테이션을 갖고 구체적인 활동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복지관 어르신이 참여하는 일자리는 2023년 63개에서 88개 증가한 151개로 확대됐으며,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 어르신 151명이 사회서비스형에서 활동한다. 어르신들은 보육돌봄 지원 시설, 취약계층 지원시설 등 총 43곳에서 근무한다.


북서울종합사회복지관 박성배 관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일자리 지원을 통해 어르신이 건강하고 즐겁게 지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주민과 함께하는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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