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가족센터(센터장 한은주, 이하 센터)는 오는 3월부터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센터는 매달 지역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해당 프로그램은 홈페이지에서 신청 후 참여할 수 있다.
3월 대표 프로그램으로는 가족상담 △마음약국, 가족교육 △예비부부교실, 가족문화 △스포츠태킹 배우기가 있으며, 대상자별 프로그램으로는 다문화가족을 위한 △꿈동이 미취학 부모교육, 1인가구를 위한 △모두의 식당 △뿌꾸동아리OT 등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이 진행 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상시 프로그램으로는 가족상담으로 △가족 기능강화를 위한 가족상담 △예비신혼부부를 위한 부부컨설팅 △사례관리, 가족돌봄 프로그램으로 △아이돌봄 서비스가 있다. 대상자별 프로그램으로는 다문화가족을 위한 △언어발달 △이중언어 코칭 및 학습 지원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강북구가족센터 프로그램의 자세한 내용은 강북구 가족센터 홈페이지나 카카오 채널 등에서 확인하거나, 전화(02-987-2567)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강북구가족센터는 성신여대 연구·산학협력단이 위탁 운영하고 있으며, 2018년부터 강북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로 통합해 모든 가족이 이웃되는 행복공동체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2년부터 강북구가족센터로 명칭을 변경해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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