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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의 손길 기다리는 저소득 가정을 위해” - 수유1동 교동협의회, 사랑의 성금 200만원 기탁
  • 기사등록 2024-02-27 20:4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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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유1동 교동협의회 목사들이 수유1동 이웃들을 위해 성금 200만원을 기부했다.


강북구(구청장 이순희) 수유1동 교동협의회(회장 윤용섭 목사)는 지난 2일 수유1동주민센터(동장 최인숙)에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수유1동 교동협의회는 15개 지역교회의 목사 모임이다. 한빛·영성·산성·수유예랑·돌기둥·예광제일·명성·우일·주님의숲·서울중앙·아름다운·북서울순복음·평안·사랑샘·한마음교회로 구성됐으며 매년 성금을 기부하는 등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왔다.


윤용섭 목사는 “희망의 손길을 기다리는 저소득층에게 사랑을 전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과 봉사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최인숙 수유1동장은 “올해도 변함없이 저소득 가정을 위해 온정의 손길을 보내준 수유1동 교동협의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수유1동주민센터도 소외되는 주민이 없도록 관심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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