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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네이버스, 모란꽃떡 집에 좋은이웃가게 현판 전달 - 모란꽃떡, 매장 수익금 일부 아동 위해 후원키로
  • 기사등록 2024-03-05 19: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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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릉동 모란꽃떡 이동식 대표가 굿네이버스 서울북부지부로부터 좋은이웃가게 현판을 받고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굿네이버스 서울북부지부)


굿네이버스 서울북부지부(지부장 김병익)는 2월 21일 성북구 정릉동 모란꽃떡(대표 이동식)집에 ‘좋은이웃가게’ 현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떡판매업체인 모란꽃떡은 매장 수익금의 일부를 국내 아동권리보호사업을 위해 후원키로 했다. 


‘좋은이웃가게’는 전 세계 아이들을 위해 매장의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거나 정기후원에 참여하는 굿네이버스 나눔 캠페인으로, 소상공인을 포함해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김병익 지부장은 “굿네이버스 서울북부지부를 통해 좋은 나눔에 동참해줘 감사하다”며, “앞으로 좋은이웃가게에 참여하는 매장이 많아져 우리 지역이 나눔 문화를 선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동식 모란꽃떡 대표는 “평소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방법을 고민해왔다”면서, “굿네이버스 좋은이웃가게 캠페인에 참여하면서 지역 나눔에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굿네이버스 서울북부지부는 학대, 빈곤 및 심리·정서적 어려움에 처한 아동과 소외된 이웃들을 대상으로 아동복지전문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학대피해 아동 및 가족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동참을 원하는 가게는 굿네이버스 서울북부지부(02-923-5440)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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