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굿네이버스 서울북부지부와 이레에스아이(주) 관계자들이 후원금 전달식을 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굿네이버스 서울북부지부)

굿네이버스 서울북부지부(지부장 김병익)는 2월 28일 이레에스아이(주)(대표 박명수)가 후원금 2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레에스아이(주)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김병익 굿네이버스 서울북부지부장, 박명수 이레에스아이(주)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후원금은 이레에스아이(주) 창립기념일을 맞아 마련됐으며, 여성용품을 구입하기 어려운 강북구 및 도봉구 내 저소득가정 여아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병익 굿네이버스 서울북부지부장은 “지역사회에는 경제적·정서적 어려움으로 필요한 여성용품을 구입하지 못하는 여아들이 여전히 많다”면서, “도움이 필요한 여아들의 건강한 성장 발달을 위해 따뜻한 나눔에 참여해 줘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박명수 이레에스아이(주) 대표는 “올해도 굿네이버스 서울북부지부와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이어갈 수 있어서 감사하다”며, “후원금이 어려운 환경에 처해 있는 여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화답했다.

한편, 굿네이버스 서울북부지부는 국내복지사업 및 아동권리옹호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정부, 지방자치단체 및 기업, 기관과 협력하여 지역사회 내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 아동권리 증진을 도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