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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환·정초립 의원, 한국무술총연합회와 간담회 가져 - 전통무예 활용 강북구 특화문화콘텐츠 개발 방안 논의
  • 기사등록 2024-03-13 16: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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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담회를 마치며 (왼쪽부터) 정초립 강북구의원, 한국무술총연합회 김정기 총재, 이종환 서울시의원, 김범수 사무총장, 강북구 체육회 김규철 택견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종환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국민의힘, 강북1)과 정초립 강북구의원이 사단법인 한국무술총연합회와 강북구의회에서 ‘전통무예를 활용한 서울시와 강북구의 지역특화 문화콘텐츠 개발’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는 한국무술총연합회 김정기 총재·김범수 사무총장, 강북구 체육회 김규철 택견회장, 로컬크리에이터 양성현 작가가 함께하며 전통무예를 활용한 서울시와 강북구의 지역특화 문화콘텐츠를 마련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지난 2월 제정된 ‘강북구 전통무예 진흥 및 지원 조례안’을 대표발의한 정초립 의원은 “전통무예 생활체육 프로그램 개발 및 활성화를 통해 구민의 건강을 증진하고, 관련 관광·문화콘텐츠산업개발 및 지역 명소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며, “전통무예의 국내외 교류활동 및 대회 개최 등을 통해 강북구의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새로운 콘텐츠 개발을 위해 관련 내용들을 이종환 시의원과 면밀히 검토한 후 도움이 되는 내용들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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