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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율적 공중케이블 정비 방법 지속 발굴해야” - 최미경 의원, ‘공중케이블 민관협 정기회의’ 참석
  • 기사등록 2024-03-13 16: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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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미경 강북구의원이 ‘공중케이블 민관협 정기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최미경 의원은 2월 29일 강북구청 6층 다목적회의실에서 처음으로 개최된 ‘2024 공중케이블 민관협의회 상반기 정기회의’에 참석했다.


공중케이블 민관협의회 정기회의는 지난해 최미경 의원이 발의한 「강북구 공중케이블 정비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전국에서 최초로 공중케이블 정비를 위해 민관협의회가 구성돼 열렸으며 이날 구청 관계자와 통신사업자, 주민 대표 등 16명이 참석했다.


정기회의에서는 지금까지 진행된 강북구 관내 공중케이블 정비 상황과 앞으로의 정비 사업 진행 방향을 공유하고 앞으로의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위원들은 공중케이블 정비 과정에서의 협력 방안과 공중케이블 민원 개선 방향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공중케이블 정비의 필요성과 어려움 등에 대한 중요성과 공감대를 함께 했다.


최미경 의원은 “처음 개최된 회의인 만큼 부족한 점이 있을지도 모르지만, 서로의 고충과 방향성에 대한 의견을 나눔으로써 좀 더 나은 공중케이블 정비가 시행되기를 바라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회의 등을 통해 효율적인 공중케이블 정비 방법을 지속적으로 발굴, 추진해 주민들의 공중케이블 정비에 대한 수요와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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