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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강북장애인자립생활센터, 장애인식개선 교육 추진 - 장애인과 비장애인 함께하는 통합사회 구현 기반 조성
  • 기사등록 2024-03-19 19:4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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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강북장애인자립생활센터(대표 하영택, 이하 희망강북센터)는 서울시의 초·중·고교와 장애인식개선 교육이 필요한 회사나 기관 등을 대상으로 장애인식개선 교육을 지원한다.


장애인식개선교육은 자기철학 및 가치관 형성 과정에 있는 초·중·고등학생에게 장애 특성에 대한 이해를 높임으로써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통합사회 구현의 기반을 조성하고자 추진한다.

장애인 또한 지역사회의 정당한 구성원으로 권리를 갖는 주체적 존재임을 알려줌으로써 장애인에 대한 편견 및 일상적인 차별요소를 줄이자는 목적도 갖고 진행한다.  


장애인식개선교육은 장애인 당사자 인권강사를 교육현장으로 파견해 장애인의 삶과 인권에 대해 공감하고 소통하는 입체적이고 실제적인 교육으로 이뤄진다.


교육기간은 3월부터 12월까지 총 40회 진행될 예정이며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하영택 대표는 “장애인식개선교육을 통해 편견과 차별 없는 모두가 함께하는 사회가 속히 이뤄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교육신청 및 기타 문의사항은 희망강북센터 홈페이지(http://www.gcil.co.kr)의 공지사항 중 장애인식개선 교육신청을 참고하거나 희망강북센터(02-980-5292)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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