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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의회 복지건설위, “현장에 답이 있다” - 서울형 키즈카페 아이들 안전 현황 등 운영 점검
  • 기사등록 2024-03-19 20: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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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봉구의회 복지건설위원들이 현장 점검을 마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도봉구의회 복지건설위원회(위원장 정승구)는 임시회 회기 중인 14일 서울형 키즈카페 도봉구 방학1동점(오르봉내리봉)과 창1동점(숲속유람선 뚜뚜)을 찾아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위원들은 관계자에게 운영현황에 대한 보고를 듣고 함께 시설물을 둘러보며 시설물 안전과 시설 예약 방법을 포함한 시설 전반에 관한 의견을 나눴다.  


정승구 복지건설위원장은 “서울형 키즈카페는 아이들이 실내에서 즐겁게 뛰어놀 수 있는 시설인 동시에 부모에게는 부담 없는 가격으로 이용 만족도가 매우 높은 편이라고 알고 있다”면서, “아이들이 이용하는 시설인 만큼 안전에 만전을 기하기 바라며 도봉구의회도 부모와 아이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봉구에는 현재 서울형 키즈카페가 3곳 운영되고 있으며 올해 중 3개소가 추가 개소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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